지난 13일 수원대학교 벨칸토아트센터에서 화성특례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행복화성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공동 주관하고 화성특례시가 주최하는 <제14회 꿈나무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축제는 지역사회 안에서 돌봄과 교육을 받고 있는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웃고 즐기며, 슬기롭고 씩씩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 현장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900여명의 아동들을 비롯하여 센터 종사자들과 학부모들, 자원봉사자들과 지역 관계자 등 수많은 내빈이 참석해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대규모 축제자리였다.
행사는 오전 9시 40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성실히 준비한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아이들의 순수함과 열정이 돋보인 무대는 관객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으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어 진행된 1부 개회식에서는 내빈 소개와 축사, 아동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화성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임정택 회장의 "아낌 없이 지원할테니 미래의 주인공으로 자라다오" 축사와 함께 개회식 선언이 있었다.
현장에 첨석한 화성시갑 송옥주 국회의원은 아이들의 활기찬 함성과 열기를 극찬하면서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라며 사랑의 메세지로 축사를 하였다.
본격적인 2부 행사에서는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풍성한 문화 공연과 체험 활동이 이어졌다. '매직쇼 공연'은 신비로운 마술의 세계로 아이들을 이끌며 탄성을 자아내게 했고, 초청가수 <에이티나인>의 열정적인 공연과 에이티나인의 주도로 아동들을 무대로 초대하여 숨겨둔 댄스 실력을 발휘하는 시간도 있었다.
아동들은 전문 레크리에이션 강사의 진행에 맞춰 마음껏 뛰어놀며 스트레스를 해소했으며, 점심식사 이후에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스 체험 공간이 운영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된 레크리에이션과 초청 아이돌 그룹 <에이티나인>의 축하 공연이었다. 인기 아이돌 그룹의 역동적인 무대에는 모두가 하나 되어 환호하며 축제의 정점을 찍었다.
새강지역아동센터 이헌석 센터장은 "활기찬 아동들의 모습에 그래도 미래가 밝다고 느꼈다"고 했고, 반월지역아동센터 고경률 센터장은 "꿈나무축제가 매년 더 풍성해지는 것 같다"며 이번 행사를 긍정적으로 평하기도 하였다.
이번 행사는 화성시 내 아동 돌봄 네트워크의 굳건한 결속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아동들에게는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관계자들에게는 서로를 격려하는 뜻깊은 위로의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